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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평생 신경쓰고 관리해야 될것은 바로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해 몸매를 잘 가꾸고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누구는 열심히 마음놓고 먹어도 살 하나도 안찌고 나는 물만 마셔도 살찐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나이가 점점 먹을수록, 늘어나는 뱃살과 손으로 잡히는 옆구리살들과 매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답니다.

 

사실 알고보면 우리 신체는 필수 필요한 하루 권장 열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다 소비되지 못한 칼로리는 살을 찌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본인키나 몸무게에 맞는 기초대사량의 적정수준을 알고 있다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오늘 알아볼 정보는 기초대사량 계산기를 통해 실제나이와 적정 신체나이를 기준으로 평균 기초대사량값을 산출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기초대사량이란 평소 우리가 운동이나 힘든 일들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숨쉬거나 호흡하거나, 또는 체온유지등을 위해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을 말합니다.

 

우스개소리로 친구들끼리 "넌 요즘 무슨 운동하냐?" 라고 물으면 "응, 숨쉬기 운동한다" 라고 농담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숨쉬기행위도 칼로리가 소모되는 운동에 속합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남성이나 여성의 평균기초대사량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남성기준인데요. 나이별로 20대는 평균 1,728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30대에서 40대는 1,669 킬로칼로리가 필요하구요 물론 플러스마이너스 302정도 생각하시구요.

50세 이상은 그보다 적은 1,493 킬로칼로리가 되겠습니다.

 

 

반면 여성은 남성보다 더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남성보다 수명이 더 긴 이유도 대사량과 관련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이나 음식 식습관, 그리고 하루동안 움직이는 신체활동량에 따라 기준은 달라지게 됩니다.

보편적인 나이별 평균값을 기준으로 설정한 값이기 때문에 참고정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필요열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산출계산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수동으로 계산하기 귀찮고 힘들죠.

 

이때 편리하게 웹페이지에서 계산하시면 간단합니다.

 

 

 

 

도봉구청에서 제공하는 기초대사량 계산기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위 화면에서 보시는것처럼 성별 및 나이 신장, 체중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성으로 한뒤, 나이 32세, 신장 162cm, 체중 68 kg 으로 입력한 뒤 계산하기를 클릭하였습니다.

 

결과값이 바로 아래 나오는데요 약 1,455.1 kcal 가 나옵니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본인의 신체조건과 위 표에서 언급한 표준대사량 값을 비교하신 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본인의 체격조건을 입력후 간단히 비만도를 측정할 수 있는 내용을 올렸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합니다.

 

비만도 측정해보기 ==> http://imrich.tistory.com/958

 

사실 다어이트의 성공이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불필요한 칼로리가 내 몸에 축적되지 않도록 과식이나 폭식등 비만이 따를수 있는 습관은 버려야 할 것입니다.

 

저도 가끔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는 술이 곁들인 삼겹살회식을 많이 하는데, 조금만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식당에 들어서지만 어느새 마칠때가 되면 고기를 실컷 먹고 된장에 공기밥까지 시켜 먹고 나오기가 다반사입니다.

 

보통 과식을 하게되면 배가 부르고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음주를 하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떨어져 계속 먹게 된다는거 다 알고 계시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대사량 및 표준칼로리 등을 잘 체크하신 후 건강한 몸매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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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치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