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야구의 꽃 류현진의 루키 활약상으로 국내는 물론 현지 미국에서도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선수가 등판할때마다 국내팬들의 상당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열렸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는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승을 따냈습니다.
그날이 5월1일 근로자의 날이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서 TV를 통해 류현진 경기중계방송을 봤으리라 봅니다.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MBC 정규방송에서 TV중계를 실시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의 경우에 TV시청이 사실 힘들죠. 그래서 인터넷방송으로 중계하는 곳을 찾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작 MBC 나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도 실시간 중계방송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SPOTV 채널인 My Sports Channel 에서 실시간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시즌 4승을 위한 경기 일정부터 알아볼까요?
류현진 등판일정 입니다. 해당 표는 네이버를 참고하였습니다.
다음 예상경기는 우리나라시간으로 5월6일 월요일 9시5분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중 마지막 경기입니다.
상대팀인 샌프란시스코는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원정경기이지만 잘 해낼것으로 믿습니다.
본격적으로 류현진 경기중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 2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첫번째 SPOTV 입니다.
위에서 보시는것처럼 류현진 경기중계를 실시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중이 아니기 때문에 5월1일 기록한 탈삼진 류현진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박찬호선수가 LA다저스에 입단하여 최고 전성기를 누릴때의 영광을 다시 재연하는 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매번 류현진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설레임 같은게 모두 있을겁니다.
유튜브를 통해 MLB LIVE 방영이 되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등이 없이 바로 재생이 됩니다.
참고로 TV를 시청하는 사용자가 폭주하면 인터넷 상황에 따라 버퍼링이 생길 수 있습니다.
SPOTV 바로가기 ==> http://www.youtube.com/user/spotv
또한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 추천 재생목록이 보이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야구 중계는 물론 내일 예정된 경기중계 일정 및 링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물론 신시내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특집관 및 LA다저스 류현진 특집관 동영상은 볼만 합니다. 한번씩 시청해보세요.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의 경기 하이라이트도 특집으로 제작된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5월2일 프로야구 생중계를 클릭한 뒤 직접 실시간으로 나오고 있는 화면입니다.
롯데와 한화의 경기중 한장면인데요. 타 팀의 모든 경기도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NC 가 물이 오르면서 한화가 최하위로 다시 밀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울뿐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리는 라이브 FC2 입니다.
라이브 FC2 바로가기 ==> http://live.fc2.com/12209369
이 사이트 역시 류현진 경기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5월2일 오릭스의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선 장면입니다.
이 날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2게임 연속 무안타임과 동시에 타율이 3할6푼9리로 낮아진 날이기도 합니다.
타격한 공이 땅볼로 잡히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입니다.
지바롯데 투수가 강한건가요. 그래도 이대호 선수 일본에서 4번 타자 명성에 맞게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대호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가 국위선양을 확실히 해주고 있는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마무리글로써, 5월6일 류현진 선수 다시한번 탈삼진 행진을 이어가길 바라며 또 타석에서도 불방망이의 안타쑈를 다시 이어주길 바랍니다. 사실 투수로써 마운드에 올라있는게 주력이긴 하지만 타석에서 들어설때도 기대가 큽니다.
5월1일 경기에서 무사 1,2루에서 류현진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번트 신호가 나와서 번트를 댔으나 병살타로 이어지면서 안타까운 장면을 연출했었는데요. 지난 얘기이지만 만약 그대로 정상적인 스윙을 했더라면 결과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 이후 타석에서 류현진을 바라보며 앞 선수를 고의사구로 보냈지만 보란듯이 안타를 때려내고 1타점을 기록한 것이 충분히 타자로써도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것을 보여준게 아닐까요.
아무튼 6일 예정된 류현진 선발경기 쏟아지는 탈삼진과 타자로써 홈런 1방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