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선수 정말 열심히 하고 있죠.
마침 8승의 재물이 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시간이 우리시간으로 오전11시에 열리는데요.
요즘은 네이트온메신져나,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에서도 실시간TV로 류현진 경기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편리한데, 워낙 많은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하다보니 버퍼링이 굉장히 심하더라구요.
이 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 spotv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시면 버퍼링없이 깨끗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류현진선수는 현재까지 12경기에 나와서 7승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이 페이스대로 간다면 올해 15승 이상 성적도 예상해볼수 있는데, 다저스 타자들이 요즘 워낙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서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8승을 위한 도전상대는 콜로라도 로키스로써 5연승을 달리고 있어 쉽지않은 상대입니다.
작년초에는 실시간으로 류현진 경기중계를 해주는 곳이 지금처럼 없어서, 인터넷으로 시청할 때 spotv를 통해 생중계를 봤었는데요. 이젠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아졌습니다.
TV가 없는 환경에서나 스마트폰 DMB방송화면이 작아서 불편할 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spotv 유튜브 링크입니다. => http://www.youtube.com/spotv
접속하시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LIVE 방송이 실시간으로 나옵니다.
또한, 이곳에서 추신수선수경기를 비롯해서 국내야구 동영상도 스트리밍형태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득이하게 해당시간에 볼 수 없을 때 이곳을 통해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위 사진은 2014년도 처음 선발등판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트레이드마크의 등번호 99번이 유난히 커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전 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MLB에서 선발투수로써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18일 러시아와의 월드컵 첫경기가 열리는데 류현진의 승전보로 기분좋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격장면에서의 화면인데요. 아시다시피 메이저리그에서의 내셔널리그는 투수도 타석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데뷔해인 작년 초반엔 안타도 많이 때리고 놀라운 한해였죠.
올해는 개막전과 이전경기에서 안타만 보여주고 있을 뿐 타석에서의 위협적인 성과는 내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전경기에서는 번트를 실패한 뒤, 글러브에 방망이가 닿았다고 주심에게 항의도 해봤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죠.
동산고시절 공포의 4번타자가 언젠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보여줄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의 화질도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보시다가 버퍼링이 심하면 다음스포츠나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보셔도 되는데요. 인터넷속도와 사용자의 집중에 따라 차이가 나기때문에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2014년 올해 활약중인 영상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류현진 특집관, 추신수 특집관등도 구성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현재 7승으로 다승5위, 방어율 3.33인데 올해도 3점이하의 방어율로 마감한다면 좋겠습니다.
데뷔 2년차의 징크스는 없는것으로 알고 현재까지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펙트게임이 무산되었을 때는 안타깝던데요. 올해가 가기전에 퍼펙트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시즌초반 부상으로 결장을 하였으나 복귀 후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패전없이 계속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생중계는 spotv를 통해 보셔도 되고, 버퍼링으로 화면이 끊기거나 접속장애가 있을 경우엔 다음스포츠, 네이버스포츠, 네이트온메신저등을 통해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