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주식시장이 2,000선 아래에서 계속 왔다갔다 횡보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제가 전에 거래할때는 삼성증권을 이용했었는데 거래수수료가 정말 비싼던것으로 생각되네요.
저도 한때 IT붐이 일어났을때 주식을 시작한 뒤에, 거의 7~8년을 거래했었는데 실패를 맛보고 안했었는데, 잘못된 투자습관을 깨닫고 최근 다른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저처럼 코스닥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일희일비하다가 결국은 많은 손해를 입는 일반인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주식시장에서 결코 수익을 거둘수 없을것만 같았죠.
물론 그중에는 열심히 찾아보고 익혀서 많은 부를 거머쥔 사람도 있지만, 쉽진 앟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한 키움증권 계좌개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직접 개설을 해봤는데요. 역시 수수료가 타의추정을 불허합니다.
보통은 영웅문이라는 HTS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최근에는 모바일로도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어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주식을 하는 개인중 상당수는 키움증권을 이용할 것입니다.
현재는 회사의 시가총액도 1조가 넘는 대형증권사로 성장해 있습니다.
다른 증권회사와는 다르게 쉽게 오프라인매장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유인즉슨, 일반 시중은행과 제휴하여 계좌개설등을 연계하여 업무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없는 것이죠.
투자권유나 알토란같은 정보등은 모두 영웅문 안에서 제공하고 있답니다.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첫번째, 제휴은행에서 주식계좌 개설을 한다.
계좌개설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될 일은 위에서 나열된 은행에 가서 키움증권 통장만들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 농협, 기업, 하나, 씨티뱅크 등..
준비물로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인감도장만 있으면 됩니다. 도장대신 서명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해당은행에 통장이 있다면 연계설정만으로 사용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시구요.
두번째, 영웅문 프로그램 설치
영웅문은 키움에서 제공하는 HTS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kiwoom.com ) 상단 우측에 보시면 Download 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한 뒤, 가볍게 설치를 해줍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거래도 하실분들은 하단 "트레이딩채널"에 스마트폰을 클릭한 뒤, 모바일이용신청을 한 뒤에 이용가능합니다.
이 때에도 공인인증서가 스마트폰인증서로 복사가 되어야 하구요.
간단히 승인번호를 통해 인증서 복사하기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셋째, 정회원 전환하기
회원은 2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통장을 갖고 있지 않고 Homepage만 가입된 준회원과 은행에 계좌를 만든 정회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정보 몇가지 입력으로 정회원 전환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넷째, 본인 주식계좌로 송금후, 영웅문을 통해 매매 시작
입출금은 온라인업무 -> 연계은행입출금에서 비밀번호 입력후 이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더이상 하실것은 없고, 차근차근 정석대로 열심히 하셔서 수익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매매수수료 체계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Homepage HTS 나, 영웅운을 통한 거래소, 코스닥 수수료는 0.015% 입니다.
그에 반해 모바일은 0.12%, ARS를 통한 전화거래는 0.15%까지 됩니다.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죠. 그리고 반대매매나 청산거래같은경우는 0.3%까지 됩니다.
그리고 신규고객에겐 1개월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혜택이 있습니다.
1개월동안은 매수. 매도 수수료가 완전 공짜라는거죠.
만약, 신규로 증권계좌 개설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기회를 잘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실패했던 이유를 말씀드리자만 단기간에 급둥주 같은 높은 수익률만 쫒아가는 습관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워낙 변동폭이 심해서, 올랐다하면 몇일간 상한가를 가니까 사람마음이 쉽게 흔들릴 수밖에 없죠.
아무튼 지난 이야기지만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고싶다면, 이익 잘내고 꾸준하게 매출이나 영업이익등 성장하는 회사에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장기적으로 길게 보시고 하루에도 몇번씩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습관만 고쳐도 반은 성공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