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013년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이 있었죠.
특히 지금도 제가 즐겨하고 있는 윈드러너가 게임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그 기념으로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루비 20개씩을 지급하고 있으니 모두 받아가세요.
지급받는 방법은 아래에서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카카오톡에 탑재되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모바일게임을 하나 뽑으라면 저는 단연 윈드러너를 선택할 것입니다.
단순한 조작감만으로 스릴있는 Game 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 이후 쿠키런이나 모두의마블등을 해봤었는데 저는 그냥 단순한게 좋더라구요.
최근에는 몬스터길들이기도 해봤는데, Mobile RPG 형태로 되어 있어 현질을 안하면 재미가 없을 정도로 중독감이 강한 것 같아 몇 번 하고나서 삭제했답니다.
Game 에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지나쳐도 별로 도움이 안되고 눈도 침침해지는 것 같아 많이 자제하고 있는 편이죠..
자 본격적으로 공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윈드러너 우수상기념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루비200개를 쏘는데요.
한꺼번에 지급하는것이 아니라, 최초 접속시 1회에 한해 100개를 무조건 지급하고, 나머지 100개는 우정점수 300점을 하루에 달성하였을 경우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등록된 친구에게 날개를 발송할때마다 5점이 쌓이기 때문에 24시간안에 60개를 발송해야겠죠.
친구리스트가 많다면 별 문제없이 금방 채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동일한 사용자에게 적어도 하루에 3번은 날개를 발송해서 300점을 채워야합니다.
날개를 보낸 친구에겐 다시 6시간을 기다려야 보낼수 있죠.
위 이미지를 보시면 접속하자마자 루비 100개를 지급받아 합산된 것이구요.
지인들에게 좀 미안하지만 날개를 열심히 보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정점수 300점을 쌓았고, 그 보상으로 추가로 100개를 얻었네요.
상점으로 이동하니까 루비100개가 합산되어 총 214개나 되었습니다.
이제, 평소 구입하고 싶었던 팻을 선택할 시간이 온거죠^^
최근에는 Game 을 잘 안했더니 신발하고 스타트대시가 200개가 넘게 쌓여있네요. 흠..
드디어 드래곤을 구입하고, 레벨도 25까지 올렸습니다.
페가수스를 사고 싶었으나 30초마다 부활능력이 있는 드래곤을 더 갖고싶어했기때문에 선택하였으나, 몇 번 게임을 하고 나니 오히려 그리핀보다 점수가 더 안나오네요..
지금까지 계속 그리핀의 3단점프를 잘 활용하다가 Dragon에서는 2단점프밖에 되질 않으니 굉장히 어색합니다.
방어막도 금방 깨지고, 다시 생성될 30초를 못 버티는것이죠..
캡쳐화면인데요. 그래도 팻의 외모는 지존급입니다.
릴리가 갖고있는 스타트 대시300m 와 추가 스타트 400m까지 합하면 700m까지 기본으로 날라가서 시작하게 되죠.
이에 추가로 행운의 물약에서 600미터 또는 700미터까지 나온다면 거의 1,000미터까지 날라간 뒤 시작하는 것이죠.
모든 Item 을 장착한 뒤 해보니까 점수가 200만점밖에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소환수는 한번 죽은 뒤 재생되는 핑크돌고래와 하늘비행 3초증가된 신부꽃사슴 조합이 그나마 점수가 많이 나오는 조합인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남은 루비로 골드로 바꾼 뒤 고급 소환서를 구입해봐야겠네요.
슈퍼레전드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열심히 합성하다 보면 나오겠죠.
이제 봄꽃토끼와 둘째그리핀, 파인애플거북 이렇게 3개만 더 나오면 슈퍼레전드는 다 채울듯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이벤트에 루비 200개씩 모두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스마트폰게임은 적은 화면에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눈도 쉽게 피로하게 되고 시력이 나빠질 확률이 큽니다.
장시간 작은 휴대폰을 보게 되면 아마 눈이 침침하다고 느끼시는분들 많을텐데요.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조절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