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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정보 전문제공 사이트에서 본인의 연봉에 따른 월급 실수령액을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는 연봉계산기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연구직이나 사무직에 근무하게 되면 1년단위로 연봉협상을 통해 1년동안 본인의 연봉이 얼마인지 알수 있는데요.  도대체 내 연봉은 얼마인데, 매월 얼마씩 받는지, 갑근세, 주민세같은 세금은 얼마이고, 퇴직금 별도 체크는 어떻게 하지? 라고 많이 궁금해합니다.

 

 

 

이 때 사람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연봉계산기를 통해 간단히 연봉 또는 월급 금액을 입력후, 실제 급여 실수령액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연봉계산 간단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항목이 몇개 나옵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급여 형태가 연봉인지 월급인지를 선택합니다.

만약 "연봉" 을 체크할 경우, 퇴직금 포함 여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 연봉 계산시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서 주는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외는 대부분 퇴직금은 적립되고 퇴사시까지는 찾을수 없습니다. 물론 퇴직금 중간정산도 있지만요.

 

나머지 항목은 채우시면 되는데, 비과세액 적는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급여중 세금공제를 하지 않는 금액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경우도 월급명세서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대나, 유류대지원금, 출산.보육수당등은 모두 비과세에 포함됩니다.

비과세란 말 그대로 과세를 하지 않는 즉 세금을 내지 않는 수익을 말합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였으면 "계산하기" 를 클릭합니다.

 

 

 [ 연봉 형태의 급여계산 ]

 

제가 입력한 값은 연봉 3,500만원에 퇴직금별도, 부양가족 4명, 20세이하 자녀2명을 입력해보았는데요.

각종 연금 및 보험, 소득세등을 제외하고 월급 실수령액이 266만원정도 나왔네요.

 

회사 마다 회계처리 기준이 약간씩은 달라서 일부 오차가 있을수는 있으나 거의 대부분 위에서 계산한 값처럼 비슷하게 나옵니다.

 

만약, 아직 입사 전이라면 본인이 받고 싶은 연봉을 대략 계산하여 재무설계나 월 수입, 지출 계획을 미리 잡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결혼 전까지는 열심히 모아야 되고, 아파트 구입 또는 자동차 구입, 결혼자금 등을 통해 건실한 재정을 꾸리는게 최고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월급 형태의 급여 실수령액 ]

 

월급 형태로 250만원을 책정했을 경우, 예상 실수령액은 약 229만원정도가 나오네요.

 

실제 급여를 받게 되면, 종신보험, 운전자보험등은 필수로 가입해야 되고 적금이나 CMA 통장등을 통해 내 자산을 불릴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입사 초기부터 종신보험을 들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종신보험 금액이 꽤 많이 적립되어 있습니다. 추후 연금전환도 가능한 상품이기에 노후 연금목적으로 활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주식과 같은 직접상품을 거래하지 않는 이상, 적금이나 CMA 예금저축등이 최고입니다.

주식이나 펀드는 변동성이 있어 수익성이 높을수도 있지만, 마이너스 될 확률도 많은게 투자 직접상품입니다.

 

 

 

또한 사람인 연봉계산기는 모바일로도 출시되어, 30만명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을 넘었습니다.

아이폰 애플스토어나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 연봉계산기 " 를 검색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스마트폰 모바일로도 쉽게 접속이 가능하니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정보라든지 구인.구직 동향등을 확인할 수 있어 좋겠죠? 또한 사람인에서는 이력서 양식 제공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취업을 준비중이라면 이력서 양식 5개정도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양식 무료 다운로드 ==> http://imrich.tistory.com/897

 

 

사람인(saramin) 연봉계산기 바로가기 ==>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

 

 

 

그렇다고 회사 규칙상 내 연봉을 오픈하여, 같은 회사 직원에게 물어보는것도 원칙적으로 안되죠.

대기업 같은 경우 사실 성과급 제도로 본인의 연봉 50% 이상, 또는 연봉의 몇배나 되는 초과달성 수당을 받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럽지만, 본인의 직장에서 열심히 본연의 의무를 다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성실히 일하면 좋은기회도 많이 오고, 땀흘려 일한만큼 보람도 느끼는게 사는 맛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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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치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