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곧, 우리 나라 최대 명절이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2016년 올해 추석연휴는 9월 14일에서부터 18일까지가 휴일로 되어 있어 연휴가 추석을 기점으로 뒷 날이 긴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경길은 차가 덜 막힐 것으로 보이지만, 고향 가는 길은 차가 막히는 구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 명절인 만큼 오랫 동안 찾아 뵙지 못한 분들을 찾아 뵙고, 직접 인사를 나누는 것이 도리이나, 원거리에 계시거나, 기타 사정으로 찾아 뵙지 못할 때는 전화나 휴대폰 문자 등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2016년 추석 인사말 문구를 준비해봤는데요. 가까운 지인에서부터 직장 동료, 회사 거래처 관계자 그리고, 스승님, 연인에게 보내기 좋은 문구들로 준비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스마트폰의 메신져 앱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재미있게 보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낼 수 없는 대상도 많이 있어 문자메시지를 선호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포털에서도 간단히 문자메시지 등으로 보낼 수 있는 추석 인사말 문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내용도 비슷하고 받는 분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야 하기 때문에, 아래 내용 중 잘 조합하셔서 보내면 좋을 듯 합니다.
▶ 무난한 내용의 일반 추석인사말 문구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직접 찾아 뵙지 못하고 문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 처럼, 올해는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위를 맞아 집안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가정의 풍요로움과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소원 성취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댁내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만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시는 귀성길 기분 좋게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고객이나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인사말 모음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입니다. 그 동안 깊은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한결같은 성원에 감사 드리며,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풍성하고 알찬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깊은 성원과 관심 감사 드리며,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사에 무궁한 번창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저희 회사 많이 사랑해주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보내기 좋은 인사말 문구
올 해 여러분들이 있어 회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 놓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고, 올해 안에 뜻한 바 좋은 결실을 맺도록 모두 화이팅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향 잘 다녀오세요.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 스승님께 보낼 때
안녕하세요. XX님, 제자 아무게 입니다.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도리이지만 짧은 글로써 대신 인사 드립니다.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 드리며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댁내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곧 직접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렇게 많지는 않지만 추석 인사말 문구모음을 준비해봤는데요.
그리고, 문자를 보내실 때 단체메시지 보다는, 내용에 받는 분의 이름 등을 직접 언급하여 개별적으로 인사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면 받는 분 입장에서 그 마음이 더 와 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고향에 가는 발걸음은 가볍게 하시고, 가족 친지, 친구 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오시는 길 안전하게 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