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인항공기라고도 불리우는 드론의 실제 이륙하는 영상과 착륙하는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몇 달 전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방송촬영차 드론을 가져 왔었는데,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수풀지대 촬영이 필요하다고 해서 2개의 모델을 가져왔었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드론은 최초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카메라를 장착하여 촬영하는 목적 이외에도 도서 배달, 무선통신 중계, 농약살포 등, 다양한 곳에서 연구 개발되어지고 있으며, 개인취미생활로 드론을 구입하여 여가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회사들이 앞다퉈 드론을 이용한 사업확장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드론전성시대라 할 수 있고, 크기도 손바닥만한 것도 있으며, 100kg이 넘는것도 있습니다.
개인 취미용으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수준까지 종류도 많습니다.
단점이라면, 충전시간에 비해 실제로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드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드론동호회 활동하는 분들도 많고, 한강 등 넓은 공간에서 날리는 분들도 많이 보셨을것입니다.
그러나, 공개된 장소라 할지라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할 때, 멋진 자연의 풍경등을 담는다면 괜찮겠지만 본의아니게 다른사람을 촬영하여 싸움의 빌미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드론크기는 위 사진에서 초등1학년의 몸집과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날리기 전 호기심 있게 쳐다보고 있는데요. 멋진 이륙장면을 보셔야겠죠.
▶ 이륙할때의 영상
원래, 촬영한 용량은 큰데, 이륙장면과 착륙장면만 재 편집한 것입니다.
이 모델은 동영상에서 보여드린 것과 다른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동영상에 나오는것이며, 빨간색 화살표 부분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드론의 조종은 지상에서 조종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드론이 촬영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조종기의 모니터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높게 올라가면서 다리받침대가 가로로 펴지면서, 카메라만 360도 돌아가면서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 착륙할때의 영상
멋지게 바람을 가르며 착륙하는 동영상입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도미노피자에서 만든 영상을 본적 있었는데, 드론을 이용해서 피자배달을 하고, 피자를 받은 사람이 드론에 돈을 보내는 동영상이었는데 앞으로 실제로 활용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드론시장은 꾸준히 성장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 드론시장 1위업체는 미국이나 러시아가 아닌 중국의 DJI 인데요.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투자로, 점차 확대되어가는 드론시장에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