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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외에서 기분좋은 소식이 들리는데요. 바로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 10승 소식입니다.

 

시카고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6회말 6대2로 앞선 상황에서 101개 공을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요. 이후 불펜진이 잘 마무리하여 무난하게 10승을 달성하였답니다.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승리공식을 이어가는 류현진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SPOTV 유튜브에서는 류현진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퀄리티스타트에는 실패했고 볼넷은 하나도 주지 않았지만, 피안타를 11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방어율은 3.15로 약간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타자에서는 안타로 출루한 뒤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시간에 경기가 열렸음에도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류현진 하이라이트 보는 SPOTV 링크입니다. ==> http://www.youtube.com/user/spotv

 

 

 

 

이 곳 스포티비 링크에서는 라이브로 방영되는 실시간중계 뿐만 아니라, 각 종 하이라이트 경기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출전하는 신시네티 프로야구 중계도 방송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시네티와 세이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추추트레인도 선발출전하였습니다.

 

 

 

 

스포티비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실시간TV 방영해주고 있으며, 정규시간 이전에는 정규방송 MBC를 통해 방송해주다가, 정규방송 시간이 되자 MBC스포츠플러스 에서 계속 방송을 이어간다면서 소개해줬습니다.

 

그만큼 국내팬들의 관심이 높아 정규방송에서도 편성을 해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투수로써 역투하고 있는 한 장면인데, 1회부터 표정이 그렇게 밝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컨디션도 좋지 않아보였고, 1회에 많은 공을 던지기도 했었습니다.

 

덕아웃에 앉아있는 모습도 시차적응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어두운 표정이었는데, 역시 마운드에서도 안타를 많이 맞았으나 다행이 큰 실점없이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나 또다른 재미인 타자로써 안타를 기록하여, 더욱 재미난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방송에 잡힌 GO RYU 라는 응원문구도 보였는데요.. 어찌 주위에 있는 관중팬들의 표정은 글쎄요~ 

 

오늘도 역시 해설자께서 푸이그선수에 대한 주루플레이나, 경기에서 보여주는 매너등에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톡톡 튀는 야생마다운 행동들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팀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팀웍이 중요한건 사실이죠.

 

푸이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이 더욱 쌓이고, 좀 더 치밀해진다면 실력만큼이나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분위기는 LA다저스 엘리스와 매팅리감독이 동반 퇴장을 당하는 약간 어이없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슬라이드화면으로도 잡힌 볼 판정의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심판에 항의하다가 엘리스가 퇴장을 당했는데요. 이어진 매팅리 감독이 구심과 대화를 이어가다가 동반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아마도 화면에 잡히지 않은 심판과의 신체접촉이 있었던것으로 판단됩니다.

 

심판과의 조그마한 신체접촉이 발생되면 무조건 퇴장명령을 내리는 메이저리그 무대입니다. 조심해야겠죠.

 

 

 

 

위 사진은 7월28일 삼진퍼레이드 하이라이트 장면입니다.

 

삼진 퍼레이드 바로가기 링크

 

이 날 경기는 신시네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선수와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었는데 몬스터의 승리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추신수선수와의 더 좋은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류현진 10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괴물, 이번 시즌 15승을 넘어 욕심을 부려 20승까지 한번 해보기를 기대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요. 승리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계속 선전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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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치R